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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홀씨입니다.
옥정 체육공원 운동 중 만난 녀석입니다.
이렇게 뜨거운 여름에도
종족의 번식을 위해서 열심이구나...
그래야만 살아 남을테니...
내가 흘리는 땀만큼 너도 그러하구나.....
세상살이가 풀에게도 만만치 않구나...
민들레의 효능
한방에서 민들레는 잎이 달린채 뿌리를 캐내어 말려서 약으로 쓰는데해독, 소염, 이뇨, 이담 작용 등에 있어서 각종 염증 질환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주성분은 스테롤, 콜린 등이며 해열, 해독, 이뇨, 급성 유선염, 급성 결막염, 급성 편도선염, 급성 기관지염, 위염, 간염, 담낭염, 요도염 등에 효과적이다.
임상에서는 모든 종양치료에 응용되며, 화학요법 중에 발생되는 염증의 치료에도 이용된다.
봄에 꽃이 필 무렵 채취하여 사용한다.
여성의 유방암이나 남자들의 폐암에 큰효과가 있다.
중국에서 행한 실험결과 민들레 달인 물이 폐암 세포에 뚜렷한 억제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백혈병이나 자궁암, 위암, 유선암, 비인암 등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 뿐만아니라 민들레 잎에는 간의 지방 변성을 억제하는 이놀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황달 치료에도 효과가 높다.
실험적으로 인체의 이식성 폐암세포에 대하여 뚜렷한 억제작용을 보여주고 있으며, 민들레의 다당류는 항암능력을 조절해 줄 수 잇는 면역촉진제가 된다고 한다.
만성림프성백혈병에는 생지황, 반지련, 금은화, 당귀, 현삼, 고삼, 천문동, 맥문동 등과 같이 사용하고, 위암에는 향부자, 반변련, 백화사설초, 적작약, 지실, 목향, 오약 등과 같이 이용한다.
유선암의 경우 당귀, 과루인, 몰약, 유향, 감초 등과 이용하면 좋고, 이외에도 각종 암에 금은화와 같이 쓰이는 경우가 흔하다.
포공영과 금은화는 모두 옹종을 삭이고 염증을 제거하는 약물이지만 금은화가 더 활용범위가 넓고 효능이 좋다.
민들레 중에서 흰꽃민들레가 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뿌리째 개서 생즙으로 짜서 마시면 항암 효과 뿐만아니라 황달, 위염, 위궤양 등에도 효과가 있다.
봄에 뿌리를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 먹어도 별미이고, 김치로 담가 먹어도 독특한 맛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민들레 뿌리를 말린뒤 볶아서 가루내어 물에타서마시면 맛과 빛깔은 물론 향기까지 그윽한 민들레 커피가 된다.
이렇게 만든 커피는 카페인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고 영양도 풍부해서 그야말로 천상의 차 처름 마실 수 있다.
한방에서는 꽃피기 전의 식물체를 포공영(蒲公英)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열로 인한 종창, 유방염, 인후염, 맹장염, 복막염, 급성간염, 황달에 효과가 있으며, 열로 인해 소변을 못 보는 증세에도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젖을 빨리 분비하게 하는 약제로도 사용한다.
위염, 위궤양, 만성간염, 지방간,변비, 만성장염,천식, 기침, 신경통을 다스린다.
▶어린 잎을 나물로 한다.
▶민들레 및 同屬 近緣植物(동속 근연식물)의 根(근)이 달린 全草(전초)를 蒲公英(포공영)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봄과 여름에 꽃이 피기 전이나 후에 뿌리째 뽑아 흙을 털고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민들레의 전초에는 `이눌린`, `팔미틴`, `세로친`등 특수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淸熱(청열), 해독, 利尿(이뇨), 散結(산결)의 효능이 있다. 急性乳腺炎(급성유선염), 淋巴腺炎(임파선염), 나력, 정독창종, 급성결막염, 感氣發熱(감기발열), 급성편도선염, 급성기관지염, 胃炎(위염), 肝炎(간염), 膽囊炎(담낭염), 尿路感染(요로감염)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0-30g(대량투여약일 경우는 60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 짓찧어 낸 즙을 복용하던가 散劑(산제)로 해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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