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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식물/여름

괭이밥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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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6일

 

 

2021년 7월 26일

여기 저기 흔하게 있는 풀.

농사에 방해가 되어서 뽑아버리는 풀.

그냥 잡초인줄만 아는 풀

그래도

이녀석도 이름이 있습니다.

너는 "괭이밥" 이구나....

 

반려견 초코는 이풀을 별로 안좋아 하네요...

가끔식 풀을 뜯어 먹지만 괭이밥은 좋아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고양이가 먹는 풀이라고 하여 괭이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소화가 되지 않을 때 뜯어 먹는다고 하는데

참말인지는 모르겠네요. ㅎㅎㅎ

 

먹을게 귀하던 시절

아이들은 이 풀을 먹었는데요...

시큼한 맛이 나서 "시금초"라고도 했다고 합니다.

오늘날은 웰빙식품으로 새싹 요리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먹는 풀이라 반려견 초코가 먹지 않을 수도 있겠다 생각해 봅니다....

 

 

괭이밥 효능 : 

어린 잎은 식용한다.
한방에서는 임질, 악창(惡瘡), 치질, 살충 등에 처방한다.
날잎을 찧어서 옴과 기타 피부병, 벌레물린 데 바르며, 민간에서는 토혈에 달여 먹는다
 

괭이밥

꽃들은 다 저마다의 이름과 모양을 가지고 있고 향기도 다르고 자라는 과정도 다 특색이 있다. 마치 사람들이 개성을 갖고 살아가듯 꽃도 나름대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 같다. 괭이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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