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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식물/여름

쥐똥나무 열매.쥐똥나무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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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쥐똥나무 열매
쥐똥나무 열매가 열려있다.

출퇴근길에 오가며 만나는 녀석이다.

버스 정류장을 따라서 길게 울타리를 만들어 봄에는 하얗고 앙증맞은 꽃으로

여름에는 포도알 같기도 한 열매로 눈길을 주게 만든다.

소나기 한줄금 내린 후 너는 더 청명하고 밝아보이는구나...

오늘 하루도 좋은 날 이였니?????

쥐똥나무 효능

 

쥐똥나무는 전국의 산과 들에 비교적 흔하게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 2-3m이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 모양 또는 거꾸로 세운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에서 작은 꽃들이 많이 달리며, 흰색이다.
꽃부리는 통 모양이며, 끝이 4갈래로 갈라져서 밖으로 젖혀진다.

수술은 2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등근 모양이며, 가을에 검게 익는다.

공해에 강하여 도시에서 울타리용으로 흔히 재배한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 2-3m이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 모양 또는 거꾸로 세운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가지 끝에서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작은 꽃이 많이 달리며, 흰색이다.


꽃받침은 녹색이며, 4갈래로 갈라진다.

꽃부리는 통 모양이며, 끝이 4갈래로 갈라져서 밖으로 젖혀진다.
수술은 2개, 꽃부리의 통 부분에 붙어 있다.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핵과이며, 등근 모양, 검은색으로 익는다.

 

꽃은 5-6월에 핀다.
고도가 높지 않은 산지의 햇볕이 비교적 잘 드는 곳에 자라며 습기가 충분한 토양을 요구한다.

 

생울타리로 심으며, 열매는 약용한다.

 

단엽인 잎이 마주나기로 줄기에 달리며, 꽃은 원추꽃차례에 달리며, 꽃잎이 융합되어 있는 통꽃이고 5개의 열편이 있으며 이 열편들이 통보다 작은 특징을 비롯해 열매가 핵과인 낙엽성 활엽 작은키나무의 특징으로 본 분류군을 인식할 수 있다.


2년생 가지를 포함하여 잎 아랫면의 맥 위에 털이 난 것을 털쥐똥나무로 구분한다.
잎이 빽빽하게 나며,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아도 잘 자라서 울타리용으로 흔히 재배한다.

쥐똥나무 용도와 효능 :

관상용, 공업용, 약용에 쓰이고 관상수 및 생울타리에 쓰이며, 한방에서는 열매를 수랍과(水蠟果)라는 약재로 쓰는데, 강장, 지혈 효과가 있어 허약 체질, 식은땀, 토혈, 혈변 등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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