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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정보

그냥 수족구가 아니라고? 수족구 급성이완성마비 위험 신호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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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 급성이완성마비
수족구 급성이완성마비 위험 신호 총정리

 

아이 손발에 작은 수포가 생겨서 단순 수족구인 줄 알고 가볍게 넘겼다가 큰일 날 뻔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보통 수족구라 하면 입안이 아파서 밥 잘 못 먹고 손발에 물집 몇 개 잡히다가 며칠 지나면 싹 낳는 가벼운 병으로 생각하기 쉽잖아요.


그런데 최근 영유아 사이에서 수족구병이 크게 유행하는 가운데, 정말 보기 드문 수족구 급성이완성마비 같은 신경계 합병증 사례가 연이어 확인되어 비상이 걸렸어요. 

소아청소년과 현장에서도 신경학적 이상 증상이 단기간에 연달아 발생한 점을 아주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답니다.



1. 갑자기 다리에 힘이 풀리는 수족구 급성이완성마비란?


급성이완성마비라는 말이 참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지실 텐데요. 

쉽게 말해 아이의 팔이나 다리에 갑자기 힘이 쭉 빠지면서 마비가 찾아오는 아주 위험한 상태를 말해요. 

수족구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중 일부가 뇌나 척수 같은 신경계로 침투하면서 발생하는 합병증이랍니다.


잘 걸어 다니던 아이가 갑자기 비틀거리며 자꾸 넘어진다거나, 한쪽 팔을 힘없이 늘어뜨린 채 물건을 제대로 잡지 못한다면 절대 단순한 피로나 어리광으로 넘기시면 안 돼요. 수족구 급성이완성마비 초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그 즉시 소아청소년과나 큰 병원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2. 이런 모습이 보이면 즉시 병원으로 달려가세요


단순히 물집만 생기고 잘 놀면 다행이지만, 신경계로 바이러스가 번지면 몸이 위험 신호를 보내기 시작해요. 

부모님들께서 꼭 기억하셔야 할 위험 신호들을 정리해 드릴게요.


가장 먼저 아이가 심하게 처지거나 깨워도 반응이 둔하고 멍하게 있는 경우예요. 

또 자면서 잠꼬대를 하는 것처럼 놀란 듯 몸을 반복적으로 떨거나 팔다리를 찌릿찌릿 움찔거리는 행동도 위험해요. 

심한 두통이나 구토를 반복하고, 숨이 가빠지거나 침을 제대로 삼키지 못해 사레가 잦아지는 것도 급성이완성마비 등 합병증을 의심해야 하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고열이 내리지 않으면서 입안 통증 때문에 물도 못 마셔 소변량이 급격히 줄었다면 지체 말고 진료를 받으셔야 해요.



3. 어린이집과 유치원 생후 6세 이하 영유아 각별히 주의


최근 조사 결과를 보면 0세부터 6세 사이의 어린아이들 사이에서 수족구 환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요. 

단체 생활을 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는 장난감이나 식기, 손을 통해 바이러스가 너무나 쉽게 전파되거든요.


아이들이 사용하는 장난감과 교구는 자주 소독해 주시고, 외출 후나 식사 전에는 비누를 사용해 손가락 사이사이까지 30초 이상 구석구석 씻는 습관을 들여주셔야 해요. 아이가 수족구 진단을 받았다면 열이 내리고 수포가 가라앉을 때까지는 집에서 충분히 쉬게 해주시는 게 우리 아이와 다른 친구들 모두를 지키는 길입니다.



4. 부모의 세심한 눈길이 아이의 건강을 지킵니다


흔하게 지나가는 유행성 질환이라고 해서 무심코 방심했다가는 수족구 급성이완성마비처럼 무서운 합병증을 마주할 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 불안해할 필요는 없고,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관찰해 주는 부모님의 관심만 있다면 얼마든지 조기에 발견해서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답니다.


오늘 아이가 평소와 다르게 걷는 게 이상하거나 몸에 힘이 없지는 않은지 따뜻한 눈길로 한 번 더 살피고 꼭 보듬어주시는 건 어떨까요.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이번 여름도 탈 없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나길 온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전해드린 수족구 급성이완성마비 관련 정보가 유익하셨다면 따뜻한 공감 댓글과 이웃추가 한 번씩 꼭 부탁드릴게요. 여러분의 따뜻한 소통이 유익한 글을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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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출처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발표 자료 및 질병관리청 표본감시 결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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